자동차
[마이데일리 = 곽경훈 기자] 포르쉐 공식 수입사 스투트가르트 스포츠카㈜가 24일 오전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신형 포르쉐 파나메라를 선보이고 있다.
4.8리터 V8 엔진을 장착한 파나메라 GTS는 높아진 출력은 물론 연료 효율성 또한 향상됐다. 특히 15cm 넓어진 휠베이스에 각종 편의사양이 장착된 파나메라 터보 이그제큐티브는 최고 출력 520마력, 최대토크 71.3kg.m에 제로백 4.2초, 최대 305km/h의 속력을 자랑한다.
파나메라 라인업의 국내 판매 가격은 1억 2천 만원대에서 2억 5천 만원대이다.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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