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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남태경 인턴기자] 배우 남상미가 초콜릿에 빠졌다.
최근 남상미가 모델로 활동 중인 메이크업 브랜드 바비브라운은 유투브를 통해 남상미의 화보 촬영 현장을 담은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남상미는 매혹적인 가을 메이크업을 한 뒤 촬영이 시작되자 우아한 자태를 뽐냈다. 하지만 촬영장 뒤편에서 남상미는 현장에 준비된 초콜릿이 먹고 싶어 발을 동동 구르는 귀여운 모습을 보였다.
남상미는 메이크업을 하는 와중에도 초콜릿에 대한 생각으로 가득 찼고, 아직은 먹으면 안 된다는 스태프들에 말에 "진짜 가혹하다"라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이어 메이크업이 끝난 후 그는 "이제 먹으러 가도 되죠?"라고 물으며 해맑은 표정을 지었다.
촬영 직전까지 초콜릿을 먹으며 즐거워하던 남상미는 촬영이 시작되자 180도 달라진 모습으로 변신, 가을 분위기를 물씬 풍기는 매혹적인 여인의 모습을 드러냈다.
한편 남상미는 현재 SBS 주말드라마 '결혼의 여신'에서 재벌가와의 결혼으로 혹독한 '시월드'를 겪고 있는 송지혜 역할을 맡아 열연 중이다.
[배우 남상미. 사진출처 = 유투브 영상 캡처]
남태경 기자 tknam110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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