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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아이돌 그룹 샤이니(온유, 종현, 키, 민호, 태민)의 신곡 '상사병'의 리릭 비디오(Lyric Video)가 베일을 벗는다.
샤이니는 4일 오후 SMTOWN 공식 홈페이지를 비롯한 SMTOWN 유튜브, 페이스북 샤이니 등을 통해 새 미니앨범 '에브리바디(Everybody)'의 수록곡 '상사병(Symptoms)'의 리릭 비디오를 공개한다.
이번 리릭 비디오는 새 미니앨범 수록곡 '상사병'의 가사를 다채로운 타이포그래피 기법을 활용해 감각적인 영상으로 구현했으며, 곡의 분위기와 느낌을 극대화시켜 시각적으로 표현했다.
'상사병'은 비욘세, 크리스 브라운, 저스틴 팀버레이크 등 글로벌 팝스타들과 함께 작업한 세계적인 프로듀싱팀 더 언더독스(The Underdogs)가 작곡했다. 특히 작사에는 히트곡 '줄리엣', 정규 3집 수록곡 '스포일러(Spoiler)', '너와 나의 거리(Selene 6.23)' 등으로 실력을 인정받은 멤버 종현이 직접 맡아 눈길을 끈다.
한편, 샤이니는 오는 6일 오후 8시 서울 삼성동 영동대로 한전 앞 특설무대에서 'SHINee COMEBACK SPECIAL in 강남 한류 페스티벌'을 개최, 미니앨범 5집 타이틀곡 '에브리바디'의 첫 무대를 공개한다.
['에브리바디'로 컴백하는 샤이니. 사진 = SM엔터테인먼트]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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