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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지영 기자] 배우 강예빈이 육감적인 몸매로 남자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KBS 2TV 주말드라마 '왕가네 식구들'(극본 문영남 연출 진형욱) 제작사는 11일 허영달 역으로 열연 중인 강예빈의 현장 스틸 사진을 공개했다.
극 중 허영달은 물주를 찾아 결혼에 골인하기 위해 동분서주하다 소개팅에서 친구 왕광박(이윤지)의 짝사랑 최상남(한주완)을 만나 온갖 내숭을 떨며 애정공세를 펼치고 있는 중이다.
그런 그녀가 공개된 사진 에서는 친오빠 허세달(오만석)이 찌질이라고 부르는 절친 왕돈(최대철)의 팔짱을 끼고 있어 궁금증을 자아낸다.
해당 장면은 지난 8일 서울 청담동의 한 단란주점에서 진행됐다. UFC 최초의 대한민국 옥타곤걸다운 세계적인 몸매를 드러내는 타이트 스타일을 한 강예빈의 등장에 스태프들은 "역시 대한민국 섹시 대세다"라고 칭찬했다. 글래머러스한 강예빈의 육감 몸매는 남자 스태프들의 시선을 독점했다는 후문.
또 이번 장면은 촬영이 진행되는 내내 웃음이 끊이질 않았다. 강예빈의 계속되는 뽀뽀 세례와 애교 섞인 콧소리에 스태프들도 웃음을 참으며 지켜봐야 했다.
강예빈의 육감적인 몸매가 시선을 끌 '왕가네 식구들'은 오는 12일 오후 7시 55분 방송된다.
[육감적인 몸매로 남자들의 마음을 유혹한 강예빈. 사진 = 드림이앤엠 제공]
이지영 기자 jyou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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