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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정시아가 교통방송 TBS FM '주말이 좋다' DJ에서 하차했다.
정시아는 13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스케줄 때문에 라디오 하차했어요. DJ란 일이 이렇게 매력적일 줄이야. 너무나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작가님과 PD님, 고정게스트였던 (김)경진 씨와 함께 쫑파티"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경진을 비롯한 '주말이 좋다' 팀과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정시아의 모습이 담겨있다.
정시아는 지난 5월 '주말이 좋다' DJ로 발탁돼 약 5개월 간 프로그램을 진행해왔다.
[배우 정시아. 사진출처 = 정시아 트위터]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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