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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밴드 슈퍼키드(허첵, 징고, 헤비포터, 슈카카) 보컬 허첵(34·전덕호)이 예비신부와 혼인신고를 마치며 법적인 유부남이 됐다.
15일 허첵 소속사 사운드홀릭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허첵이 14일 인천시 서구청에서 예비신부 한모 씨와 혼인신고를 했다. 법적으로 부부가 됐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두 사람이 주택문제로 먼저 혼인신고를 하게 됐다. 현재 같이 살고 있는 것은 아니다"며 "두 사람이 혼인신고를 한 인천 서구 쪽에서 신접살림을 차리게 될 것"이라고 귀띔했다.
허첵은 역시 14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경축! 오늘부터 결혼식 전까지 법적으로 우린 별거 중. 야호!"라는 메시지와 함께 '혼인신고서' 서류의 일부를 찍어 게재했다.
허첵은 오는 2014년 1월 18일 서울 모처에서 9년동안 교제한 여자친구 한씨와 백년가약을 맺는다. 두 사람에 대해 소속사 사운드홀릭 관계자는 "두 사람은 대학교 신입생 때부터 캠퍼스 커플로 사귀기 시작해서 현재까지 예쁜 사랑을 키워오고 있다. 옆에서 보기에도 너무 사랑스럽고 예쁜 커플이다"고 덧붙였다.
허첵의 연인 한씨는 포털사이트 네이버에 연제하는 인기 웹툰 '엥앙일기' 작가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본업은 디자이너로, 웹툰 작가와 병행하며 프리랜서로 활동하고 있다. 관계자는 "그 동안 사귀면서 프로포즈는 여러 번 한 것으로 알고 있다. 여자친구의 웹툰에 보면 두 사람의 관계와 일화가 예쁘게 그려져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2004년 MBC 대학가요제에서 금상을 수상하며 가요계에 입문한 슈퍼키드는 지난 2006년 1집 '슈퍼 키드(Super Kidd)'로 정식 데뷔했다. MBC 신인 육성 버라이어티 '쇼바이벌', KBS 2TV '톱 밴드'를 통해 이름을 알렸다.
[내년 1월 결혼을 앞두고 혼인신고(아래)를 한 슈퍼키드 허첵.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허첵 트위터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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