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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온라인 뉴스팀] 마일리 사이러스는 언제 어디서 어떻게 튈 지 모른다.
마일 사이러스가 자신의 트위터에 매우 선정적인 사진을 자신있게 올렸다. 뉴욕의 한 나이트 클럽에서 자신의 테이블에 걸터 앉았고 다리를 벌리고 한 섹시남을 감아 안았다. 섹시한 흰 허벅지를 수염난 젊은 남자가 양 손으로 잡고 있고, 마일리는 트레이드마크 혀를 내밀고 가운데 손가락 욕도 곁들였다.
수염난 잘 생긴 섹시남은 누구인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해외 온라인 가십뉴스 페이지식스는 배우 리암 헴스워스와 헤어진 후 한동안 잠잠하다 했더니 드디어 도발이 시작됐다고 전했다. 매체는 헴스워스가 마일리와 헤어지자마자 멕시코 모델인 에이자 곤잘레스와 데이트를 하는데 비해, 마일리는 이렇다 할 남성행각이 없었다는 것. 제작자 마이크 윌과의 염문은 근거없는 것으로 밝혀졌다고 전했다.
이달초 마일리는 '엘렌 드제너러스 쇼'와의 인터뷰에서 리암 헴스워스와 헤어진 후의 생활에 대해 "나 자신과 음악에 집중할 수 있었다"며 "전에 혼자 있었던 적이 없고 또 혼자 있는게 괴로웠는데, 지금은 내자신을 찾을 수 있어 행복하다"고 말했다.
하지만 이번 트위터 사진은 그녀의 말과는 상반된 모습. 이미 로빈 시크와 '성행위 퍼포먼스' 2탄을 연내 보여주겠다고 했고 때에 따라 토플리스 차림으로 나서겠다고 한 차에, 이번 트위터 사진이 그 전조인지 모르겠다.
[가수 마일리 사이러스. 사진출처 = 마일리 사이러스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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