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김정수 기자] 배우 현빈이 저축의 날 포상을 받았다.
29일 오전 서울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열린 '제50회 저축의 날 기념식'이 열렸다.
이날 현빈, 한혜진, 구하라 등이 제50회 저축의 날 정부 포상자로 선정됐다. 특히 현빈은 예명이 아닌 본명 김태평으로 대통령 표창을 받아 눈길을 끌었다.
현빈과 한혜진은 대통령 표창, 카라의 구하라와 프로야구 선수 이대호, 방송인 김혜영이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으며 가수 이적(본명 이동준), 이문세, 빅뱅의 탑(본명 최승현)이 금융위원장 표창에 선정됐다.
이 외에도 오춘길 현대정밀 대표가 최고상인 국민훈장 목련장을 수상하는 등 99명이 저축유공자로 선정됐다.한편 현빈은 17년간 35억원을 저축했으며, 이대호는 5년 6개월 동안 30억원을 저축했다.
['저축의 날 기념식'에 참석한 현빈. 사진 = 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김정수 기자 easeful@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