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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온라인 뉴스팀] 마일리 사이러스(20)와 린제이 로한(27)이 클럽에서 만났다면?
실제 그런 일이 벌어졌다. 미국의 뉴욕포스트는 마일리 사이러스와 린제이 로한이 주말인 지난 26일(이하 현지시간) 뉴욕의 한 나이트클럽에서 만나 광란의 파티를 벌였다고 29일 보도했다.
두 사람은 첼시의 '10ak' 클럽에서 만나 불붙어 나중에는 떨어질 수 없는 사이까지 됐다고 한다. 처음에 둘은 따로따로 와 다른 테이블에 앉아 있었으나, 린제이가 마일리 테이블로 가서 합석하게 된 것. 이튿날 새벽에는 둘이 불가분의 관계까지 갔다고 목격자들은 전한다.
한 소식통은 뉴욕포스트를 통해 "로한이 처음 자신의 테이블에 올라가더니 DJ 부스를 거쳐 마일리의 테이블 위로 건너갔다"며 "두 여자는 즉시 귓속말을 하더니 즉각 테이블을 합쳤다"고 말했다.
이날 마일리는 NBA 전설 매직 존슨의 아들인 EJ 존슨과 같이 왔고, 로한은 랄프 로렌 모델인 모건 오코너와 동행했다. 목격자에 따르면 마일리와 린제이는 서로 수년간 사귄 친구처럼 행동했으며 새벽 5시까지 놀다 나갈때도 같이 갔다고 한다.
[마일리 사이러스(왼쪽)와 린제이 로한. 사진 = 마일리 사이러스 페이스북, 영화 '리즈 앤 딕' 스틸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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