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대구 윤욱재 기자] 한국시리즈 3번째 홈런이다.
두산의 4번타자 최준석이 또 한번 거포 본능을 발휘했다. 최준석은 31일 대구구장에서 열린 2013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6차전에서 1-1 동점이던 5회초 선두타자로 나서 차우찬으로부터 좌월 솔로포를 때려냈다.
대구구장 좌측 외야 펜스를 훌쩍 넘긴 대형 홈런이었다. 비거리는 135m로 기록됐다. 최준석은 지난 29일 한국시리즈 5차전에서 홈런 2방을 쏘아 올린데 이어 2경기 연속 홈런을 기록했으며 이번 한국시리즈에서만 홈런 3개를 기록하게 됐다.
올 포스트시즌에서만 홈런 6개를 터뜨린 최준석은 2001년 타이론 우즈와 함께 단일 포스트시즌 개인 최다 홈런 타이기록을 이루기도 했다.
[두산 최준석이 31일 오후 대구 시민야구장에서 열린 2013 한국야쿠르트 세븐프로야구 한국시리즈 6차전 삼성-두산 경기 5회초 첫타자로 나와 솔로홈런을 쳤다. 최준석의 솔로포에 두산은 2-1로 앞섰다. 사진 = 대구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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