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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남태경 수습기자] 배우 박은혜가 신생아들을 살리는 '배냇저고리 캠페인'에 동참했다.
13일 오전 사단법인 '함께하는 사랑밭'은 "박은혜가 '배냇저고리 캠페인'을 통해 신생아를 돕는 따뜻한 나눔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배냇저고리 캠페인'은 참여형 기부 프로그램으로 참여자는 배냇저고리 키트를 구매해 배냇저고리를 직접 만들어 기증한다. 키트 판매수익금은 미혼모 가정, 저소득 가정, 제3세계 신생아들을 돕는 일에 사용된다.
캠페인 관계자에 따르면 박은혜는 현재 SBS 아침드라마 '두 여자의 방' 촬영으로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틈틈이 시간을 내 이번 캠페인에 참여했다.
박은혜는 관계자를 통해 "아이들을 키우는 엄마다 보니 어려운 환경에 놓인 아기들을 보면 더욱 가슴이 아프다. 많은분들이 캠페인에 동참해서 아이들의 생명을 살리는데 도움을 주셨으면 좋겠다"며 캠페인 동참을 권했다.
앞서 박은혜는 이미 지난 2011년 연예인 봉사단체 '좋은 사회를 위한 100인 이사회' 멤버로 '배냇저고리 캠페인'에 참여한 바 있다.
[배우 박은혜. 사진 = 함께하는 사랑밭 제공]
남태경 기자 tknam110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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