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황을 오해한 개', 귀여운 충성심에 '엄마 미소'

[마이데일리 = 온라인 뉴스팀] 상황을 오해한 개 사진이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상황을 오해한 개'라는 제목으로 사진 여러장이 게재됐다.

해당 사진에는 한 남성과 개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 남성은 절벽 같은 곳에 매달려 있는 듯한 느낌을 자아냈고, 이런 모습을 본 개는 다급한 포즈로 이 남성에게 다가가 눈길을 끌었다.

하지만 이 남성이 매달려 있는 곳은 절벽이 아니었다. 절벽 같은 착시효과를 불러일으키는 곳이었던 것.

이런 모습을 본 네티즌들은 "충성심이 장난 아니다", "저절로 엄마 미소가 지어진다", "우리집 강아지도 이럴까?", "주인은 흐뭇하겠네" 등 반응을 보였다.

[상황을 오해한 개 사진. 사진 = 인터넷 커뮤니티 게시판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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