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속자들' 관상 보니…이민호는 귀공자·김우빈은 선비?

[마이데일리 = 전형진 기자] 배우 이민호, 김우빈의 관상이 공개됐다.

최근 진행된 케이블채널 Y-STAR '궁금타' 녹화에서는 최근 인기리에 방영중인 SBS 수목드라마 '왕관을 쓰려는 자, 그 무게를 견뎌라-상속자들'(이하 '상속자들')과 케이블채널 tvN '응답하라 1994'(이하 '응사') 속 커플들의 궁합과 관상을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응사'의 고아라, 정우, 유연석의 삼주를 본 결과 고아라와 정우는 각각 달과 호수를 상징해 아름다운 궁합이며 고아라와 유연석은 달과 꽃으로 그리움의 궁합으로 나왔다.

'상속자들'의 박신혜, 이민호, 김우빈은 삼주로 봤을 때는 박신혜와 김우빈이, 관상으로 봤을 때는 박신혜와 이민호가 좋은 궁합이라고 나왔다. 특히 관상으로 봤을 때 이민호는 귀공자상, 김우빈은 성실하고 착한 선비 관상으로 나왔다.

또 최근 종영한 KBS 2TV 드라마 '비밀'에서 최고의 호흡을 보여준 황정음과 지성은 오누이 궁합으로 나왔다. 두 사람은 삼주를 통한 궁합을 보면 서로 호흡이 잘 맞아 배우자로서도 아주 좋은 궁합으로 밝혀졌다.

톱스타들의 궁합과 관상이 담긴 '궁금타'는 오는 24일 오후 3시 방송된다.

[관상이 풀이된 배우 이민호(왼쪽)와 김우빈.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전형진 기자 hjje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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