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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배우 김자옥이 선배 윤여정의 성대모사를 해 웃음을 안겼다.
20일 밤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꽃보다 누나’에선 동유럽 크로아티아 자그레브를 여행하는 배우 윤여정, 김자옥, 김희애, 이미연 등의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함께 장을 보기 위해 나선 김자옥과 김희애, 짐꾼 이승기는 노천 카페에 앉아 잠시 여유를 즐겼다. 이 때 김자옥은 윤여정의 성대모사를 시작했다.
김자옥은 오랜 시간 함께 일 해왔던 윤여정의 성대모사를 꽤나 비슷하게 해 이승기와 김희애에게 웃음을 안겼다. 이를 본 이승기는 “선생님 그 입 모양이 똑같다”며 감탄했고, 김희애는 “완전 빙의하셨다”고 칭찬했다.
[배우 김자옥, 김희애. 이승기. 사진 = tvN 방송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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