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용준, 14세 연하 일반인과 열애…일본 대서특필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배우 배용준(41)이 일반인 여성(27)과 열애중이라는 소식이다.

23일 일본 스포츠신문 닛칸스포츠는 1면에 배용준이 14세 연하의 일반인 여성과 최근 교제를 시작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배용준은 지난달 28일 지인 결혼식 참석차 일본을 찾았을 때 여자친구와 동행했다. 두 사람은 지인의 식사 자리에서 알게 된 후 극비 데이트를 통해 교제를 지속해 왔다.

해당 여성은 한국의 유명 기업 딸로 현재 서울에 살고 있지만 미국에서 오래 살아 영어어도 능통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배용준은 지난 2004년 CF 뮤직비디오 및 CF 감독 이사강과 결별한 바 있다.

[일반인 여성과 열애설에 휩싸인 배용준.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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