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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상속자들'의 인기는 SBS 연기대상에서도 이어졌다.
31일 오후 서울 상암동 SBS 프리즘 타워에서 진행된 2013 SBS 연기대상에서는 '상속자들'이 무려 12관왕을 차지하며 대세 드라마임을 입증했다. 특히 이민호는 5관왕을 차지하며 최다 수상의 영예를 얻었다.
'상속자들'은 2013년 하반기 뜨거운 반응을 불러 일으키며 인기를 얻었다. 주요 배우들을 비롯 출연 배우들 전원이 대세로 떠오른 것은 물론이다. 이민호, 박신혜, 김우빈, 최진혁, 김지원, 강민혁 등 젊은 피의 배우들을 비롯 김성령, 김미경 등 중년 배우들의 활약도 빛났다.
그 결과, '상속자들'은 SBS 연기대상의 최대 수혜자가 됐다. 박신혜는 10대스타상, 중편드라마 부문 우수연기상, 이민호는 10대스타상, pooq&시청자가 뽑은 최고 인기상, 중편드라마 부문 최우수연기상, 베스트드레서상을 수상했다. 두 사람은 베스트 커플상까지 차지하며 총 7개 부문에 이름을 올렸다.
이민호, 박신혜 뿐만이 아니다. 김우빈이 10대스타상, 김성령이 중편드라마 부문 특별연기상, 강민혁, 김지원, 최진혁이 뉴스타상을 수상하며 최다 관왕에 힘을 보태 총 12관왕이라는 놀라운 기록을 세웠다.
'상속자들' 배우들은 젊은 배우들답게 시상식 자체를 즐기며 수상의 기쁨을 누렸다. 김우빈은 MC로 나서 '상속자들' 속 유행어를 하며 호응을 이끌었고 김지원은 의상 체인지 마술쇼로 축하무대를 꾸미며 분위기를 달궜다.
이민호, 박신혜 또한 SBS 연기대상에서 대세다운 주목을 받았다. 이민호, 박신혜는 '상속자들' 김탄, 차은상을 연상시킬 정도로 끈끈한 우정, 더 나아가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즉석에서 손을 잡는가 하면 서로를 칭찬하는 훈훈한 모습을 보였다. 수상의 기쁨을 솔직한 발언으로 드러냈고 겸손함도 잊지 않았다.
시상 부문이 세세하게 분리된 만큼 '상속자들' 배우들에게는 최소 1개 이상의 상이 주어졌다. 때문에 이들은 시상식을 성적 발표가 아닌 축제로 즐길 수 있었다. 경력 있는 주요 배우들은 젊은 배우들다운 패기와 실력으로 상을 휩쓸었고 '상속자들' 속 배우들 대부분이 가능성을 인정 받으며 새로운 스타로 자리매김 했다.
[이민호, 박신혜(첫번째 사진 왼쪽부터), 김우빈, 김지원, 강민혁, 최진혁(두번째 사진 왼쪽부터 시계방향). 사진 =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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