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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온라인 뉴스팀] 전 민주통합당 대표이자 배우인 문성근이 서울역에서 분신해 사망한 이 모씨를 애도했다.
문성근은 1일 자신의 트위터에 서울역에서 분신을 해 사망한 고인의 장례식장, 장지, 영결식 등의 내용이 담긴 글을 리트윗하며 고인의 명복을 빌었다.
앞서 이씨는 구랍 31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역 앞 고가도로 위에서 분신자살을 시도, 1일 오전 숨을 거뒀다.
서울역 분신 현장에서 발견된 이씨의 수첩에는 '안녕하십니까'라고 시작하는 메모가 적혀 있던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경찰은 현장에서 수거한 이씨의 다이어리와 빚 독촉으로 평소 많이 힘들어했다는 유가족들의 진술을 토대로 분신자살 동기를 수사 중이다.
[고인을 애도한 문성근.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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