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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MBC '무한도전' 팀이 2일 대국민응원단으로 변신한다.
2일 오전부터 SNS와 각종 온라인커뮤니티 상에는 '무한도전' 응원단과 함께 한 시민들의 후기 글이 속속 게재되고 있다.
시청자들은 "오늘 우리 병원에 '무한도전' 팀이 촬영 온다네요. 떨려서 일이 안 돼", "'무한도전' 봤어요. 응원단. 유재석을 실물로 보다니" 등의 글을 남겼다.
응원단 특집은 러시아 소치 동계올림픽, 브라질 월드컵, 인천 아시안게임 등 대형 스포츠 이벤트가 가득한 2014년을 대비한 '무한도전' 팀의 장기 프로젝트다.
'무한도전' 팀은 지난 23일부터 공식홈페이지의 '웰컴 2014' 게시판을 통해 응원이 필요한 시청자들의 사연을 제보 받아왔다.
[응원단 특집 촬영을 진행 중인 MBC '무한도전' 출연진. 사진 = MBC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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