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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가수 겸 배우 김형준이 새해 각오를 밝혔다.
김형준은 최근 공식홈페이지 영상 메시지를 통해 "드디어 2014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2014년에는 지난해에 하지 못했던 많은 활동들 할 수 있도록 할 것이고, 또 여러분과 가까워질 수 있는 자리를 만드려고 지금 열심히 준비 중에 있으니 또 기대 많이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라며 "새해에도 정말 잘 부탁드립니다"라고 애교 섞인 표정과 함께 인사를 전했다.
지난해 MBC 드라마 '금나와라 뚝딱'에 이어 KBS 1TV 일일드라마 '사랑은 노래를 타고'까지 배우로서 두드러진 활약을 한 김형준은 올해 배우로서 활동을 이어가는 한편 가수로서 도약을 예고하고 있다.
오는 10일부터 페루, 칠레, 볼리비아 등 남미 투어 콘서트를 계획 중으로 아시아를 넘어 남미로 향하는 김형준의 새로운 도약이다. 이외에도 2월 국내에서 단독콘서트 'He, 그의 이야기'를 준비하고 있다. 솔로 데뷔 3주년 기념 콘서트이며 신곡 공개와 함께 자신에게 끊임없는 응원을 보낸 팬들에게 감사함을 전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
[가수 겸 배우 김형준. 사진 = 김형준 공식홈페이지 영상 캡처]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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