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남일녀' 이하늬, 마당에 노상방뇨 감행 "방송 나갈까?"

[마이데일리 = 전형진 기자] 배우 이하늬가 노상방뇨를 감행했다.

이하늬는 3일 밤 방송된 MBC '사남일녀'에 출연해 강원도 인제군에 위치한 가상 부모님의 집을 방문했다가 생리현상 때문에 곤란한 상황을 겪었다.

이날 이하늬는 한밤중 소변이 급해 마당에 있는 화장실로 갔다. 하지만 화장실이 오래돼 불이 들어오지 않아 곤란한 상황에 처했다.

그러자 서장훈은 이하늬에게 야외에서 해결할 것을 권했고 이하늬는 볼일을 보기 위해 닭장 근처로 갈 수밖에 없었다.

이하늬는 볼일을 보며 "앞으로 물 마시나 봐라. 설마 이게 방송에 나가진 않겠죠?"라며 당황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노상방뇨를 감행한 배우 이하늬. 사진 = MBC 방송 화면 캡처]

전형진 기자 hjjeon@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