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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할리우드 스캔들 메이커 린제이 로한의 '트러블 메이커'가 아찔한 19금 스틸을 공개했다.
7일 공개된 '트러블 메이커' 스틸에는 치명적 매력으로 두 남자의 인생을 파멸로 치닫게 하는 팜므파탈 타라 역의 린제이 로한이 나이트가운만 걸친 채 아찔한 속살을 드러내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 린제이 로한은 남자들의 로망인 화이트 셔츠만을 입고 잘 뻗은 다리를 드러낸 채 새하얀 침대에 누워 청순하면서도 섹시한 이중적 매력을 드러내고 있다.
마지막으로 공개된 사진 극 중 타라의 옛 연인이자 크리스찬이 제작하는 영화의 주인공으로 캐스팅 된 라이언(놀런 제라드 펑크)과 현재 그의 연인이자 크리스찬의 비서로 일하는 지나(아만다 브룩스)와의 욕조 신을 담아냈다.
한편 '트러블 메이커'는 전 세계의 스포트라이트가 집중된 화려한 할리우드를 무대로 성적 집착과 뒤틀린 욕망에 노출된 세 남녀의 파국적인 관계를 그린 작품이다. 오는 9일 개봉 예정이다.
[영화 '트러블 메이커' 스틸컷. 사진 = 엔드플러스 미디어웍스 제공]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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