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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심은하가 13년 만에 방송에 출연했다.
심은하는 지난 6일부터 기독교 방송인 극동방송의 라디오 프로그램인 '심은하와 차 한 잔을' 진행을 맡아오고 있다.
'차 한 잔을'은 오후 1시 45분에 방송되는 5분 길이의 프로그램이다.
심은하의 방송 진행과 관련해 극동방송 측은 마이데일리에 "본인이 원치 않아 하기에, 방송 진행과 관련해 그 어떤 확인도 해줄 수 없다"는 입장을 전했다.
지난 2001년 연예계 은퇴를 선언한 심은하는 2005년 지상욱 전 자유선진당 대변인과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배우 심은하.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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