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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추추트레인' 야구선수 추신수의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출연 영상이 미리 공개됐다.
추신수는 11일 경기 일산 MBC드림센터에서 진행된 '라디오스타' 녹화에 단독게스트로 참여했다.
이날 녹화의 모습은 12일 오후 방송된 MBC '뉴스데스크'의 '스포츠뉴스'에서 '입담도 메이저리거'라는 제목의 리포트에서 간략하게 소개됐다.
깔끔한 정장 차림으로 녹화에 함께 한 추신수는 긴장한 듯 MC들의 공세에 쩔쩔 매다가도, MC들을 향해 "악플러의 이미지가 있다"고 말하는 등 반격을 가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추신수는 "(뉴욕 양키스의 연락을) 받기는 받았다. 7년에 1억 4천만 달러라고 들었는데…하루도 안 돼 카를로스 벨트란과 계약을 했다더라"며 이번 FA 과정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소개하기도 했다.
추신수가 출연하는 '라디오스타'는 오는 15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된다.
[MBC '뉴스데스크'의 '스포츠뉴스'에서 소개된 '황금어장-라디오스타' 추신수 편. 사진 = MBC 방송화면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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