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축구해설위원 송종국이 '아육대' 2회 연속 풋살 감독으로 나섰다.
13일 오전 서울 송파구 잠실 학생체육관에서 MBC 2014 설 특집 '아이돌스타 육상·양궁·풋살·컬링 선수권대회'(이하 '아육대') 풋살 예선전이 열렸다.
지난해 9월 2013 추석 특집 '아육대' 풋살 경기에서 감독으로 나섰던 송종국은 이날 역시 감독을 맡아 아이돌을 지도하고 작전을 짰다.
최근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서 딸 송지아와 출연해 큰 사랑 받은 송종국은 MBC의 2014 브라질월드컵 해설위원도 맡아 허정무, 안정환과 함께 월드컵 중계에 나설 예정이다.
한편 2014 '아육대' 풋살 예선전은 4개 팀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A팀은 샤이니의 민호, 인피니트의 우현, 호야, EXO의 루한, 시우민, 테이스티의 소룡, 서프라이즈의 공명, 블락비의 유권, B팀은 비스트의 윤두준, 이기광, 양요섭, B.A.P.의 방용국, 영재, 비투비의 서은광, 민혁, 노지훈, C팀은 제국의아이들의 동준, 태헌, 빅스의 라비, M.I.B의 오직, 강남, 에이젝스의 효준, 소년공화국의 수웅, 케이헌터, D팀은 2AM의 임슬옹, B1A4의 바로, 틴탑의 리키, 방탄소년단의 지민, 구자명, 루나플라이의 샘, 에릭남, 션리로 팀을 이뤘다.
2014 '아육대'는 설 연휴 중 방송 예정이다.
[사진 =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