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고동현 기자] 프로농구 울산 모비스는 13일 신임 단장에 정호인 전무(50)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현대자동차 인사실장, 현대자동차 미국 알라바마 법인 경영지원담당 중역을 지낸 정 신임단장은 현대모비스 본사 경영지원본부장을 겸임하고 있다.
정 단장은 "팬들에게 더욱 사랑 받는 명문구단이 되도록 노력하고 선수단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한편, 모비스는 13일 현재 24승 9패를 기록하며 서울 SK와 창원 LG를 제치고 단독 선두를 달리고 있다.
[사진=울산 모비스 엠블럼]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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