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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이연우 감독이 김영광의 근황을 전했다.
15일 오후 서울 자양동 건대입구 롯데시네마에서 진행된 영화 '피끓는 청춘'(제작 담소필름 배급 롯데엔터테인먼트) 언론시사회에 이연우 감독과 배우 이종석, 박보영, 이세영이 참석했다.
이날 이연우 감독은 "이 자리에 김영광이 없는 게 너무 가슴이 아프다"며 출연 배우 중 한 명인 김영광을 언급했다.
김영광은 현재 사회복무요원(구 공익근무요원)으로 대체복무 중이다. 그는 베트남전 참전 후 국가유공자로 지정된 아버지의 영향으로 사회복무요원 판정을 받게 됐다.
이연우 감독은 "계속 통화하고 지낸다. 국가의 부름을 받아 열심히 가락시장에서 일하고 있다고 하더라. 주로 차 들어가는 걸 지켜보고 있다고 한다"며 김영광의 근황을 전했다.
한편 '피끓는 청춘'은 80년대 충남 홍성을 주름잡는 여자 일진, 전설의 카사노바, 불사조파 짱, 서울 전학생의 피가 끓을 만큼 뜨거운 청춘의 로맨스를 다룬 영화로 '거북이 달린다'를 통해 재치 넘치는 유머와 뚝심 있는 연출력을 선보인 이연우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박보영이 우수한 똘마니들을 거느리는 홍성농고 여자 일진 영숙, 이종석이 강력한 매력을 지닌 홍성농고 전설의 카사노바 중길, 이세영이 남학생들의 애간장을 녹이는 청순가련의 종결자이자 서울에서 전학 온 소희, 김영광이 약육강식의 고등학생 세계에서 최정상에 우뚝 선 홍성공고 불사조파 짱 광식 역을 맡았다. 오는 22일 개봉.
[이연우 감독과 김영광(오른쪽). 사진 = 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마이데일리 사진DB]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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