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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SBS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의 10회 엔딩을 카톡개를 이용해 한 번에 설명한 사진이 인기를 끌고 있다.
지난 16일 밤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에서 이재경(신성록)은 도민준(김수현)을 죽이려 했다.
하지만 도민준이 자신의 능력을 이용해 순간이동했고, 이재경의 등 뒤에서 나타나 향후 펼쳐질 두 사람의 팽팽한 기싸움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방송 후 온라인상에는 이런 두 사람의 모습을 한 번에 정리한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특히 신성록의 닮은꼴로 화제가 된 카톡개의 모습을 이용해 두 사람의 관계를 설명해 폭소케 했다.
네티즌들은 "완전 뿜었다", "카톡개랑 카톡고양이로 이런 싱크로율을 보일 줄이야", "김수현도 카톡 고양이 닮았네" 등 반응을 보였다.
['별에서 온 그대' 10회 엔딩과 카톡개(아래). 사진 = SBS 방송 캡처,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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