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
[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GOT7(갓세븐)이 '뮤직뱅크'를 통해 두번째 데뷔 무대를 펼쳤다.
17일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서는 GOT7(갓세븐)이 출연해 인트로와 타이틀곡 'Girls Girls Girls'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갓세븐은 남성미가 느껴지는 블랙 의상으로 남다른 카리스마를 자랑했다. 이들은 두번째 데뷔 무대임에도 불구 노련한 무대 매너로 관객들을 장악했다. 또 격한 안무에도 흔들리지 않는 보컬로 대형신인의 위엄을 드러냈다.
그룹 2PM 이후 6년 만에 JYP가 배출하는 보이 그룹 갓세븐은 7인의 다국적 멤버들로 구성됐으며, 데뷔 전부터 해외 유명 음반사들로부터 러브콜을 받아 해외 진출도 동시 기획 중에 있다.
한편 이날 '뮤직뱅크'에는 비, 동방신기, 에일리, B1A4, 달샤벳, 걸스데이, 와썹, 양지원, 비트윈, 탑독, 럼블피쉬, 김종서, 갓세븐, 로열 파이럿츠, 왁스, AOA, V.O.S 김경록 등이 출연했다.
[가수 갓세븐. 사진 = KBS 2TV '뮤직뱅크' 방송 캡처]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