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윤욱재 기자] 부산 KT가 외국인 선수를 일시 교체한다.
부산 KT 소닉붐은 "외국인 선수 커티스 위더스에 대한 일시 교체 가승인 신청을 KBL에 요청했다"고 23일 밝혔다.
KT는 "지난 해 12월 29일 모비스와의 경기에서 손가락이 찢어지는 부상을 당했던 렌스 골번이 지난 22일 팀 훈련 도중 같은 부위가 다시 찢어지는 부상으로 3주 진단을 받아 커티스 위더스로 일시 교체 하고자 가승인 신청을 했다"고 설명했다.
앞서 골번의 부상으로 대체 선수로 투입된 위더스는 KT에서 6경기를 뛰며 평균 1.83득점 2.3리바운드를 기록 중이다.
[위더스. 사진 = KBL 제공]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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