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세븐, 데뷔하자마자 한터차트 1위…新대세 아이돌되나

[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새로운 대세 아이돌로 떠오른 갓세븐(GOT7)이 데뷔 직후부터 놀라운 앨범 판매량을 기록, 순항 중이다.

24일 오후 현재 앨범 판매 집계 사이트 한터정보시스템에 따르면 갓세븐의 미니앨범 1집 'Got It?'은 실시간 차트 1위를 달리고 있다. 지난주 데뷔무대를 가진 갓세븐이 1주일만에 기존 인기 아이돌을 제치고 정상을 차지했다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갓세븐의 뒤를 이어 B1A4, 동방신기는 각각 2위와 3위에 머물렀다.

한편 갓세븐은 7인의 다국적 멤버들로 구성됐으며 데뷔 전부터 해외 유명 음반사들로부터 러브콜을 받아 해외 진출도 동시 기획 중에 있다. 갓세븐은 최근 타이틀곡 ‘Girls Girls Girls’(걸스걸스걸스)로 화려한 데뷔 무대를 치르며 인기를 얻고 있다.

[아이돌 그룹 갓세븐.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