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육중완, 옥탑방 예찬론 "신혼부부에 추천"…왜?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밴드 장미여관 보컬 육중완이 옥탑방 예찬론을 펼쳤다.

24일 밤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밴드 장미여관의 보컬 육중완의 옥탑방 라이프가 소개됐다.

이날 방송 중 제작진은 육중완에게 "옥탑방의 장점과 단점은 무엇인가?"라는 질문을 던졌다.

이에 육중완은 "단점은 겨울에는 춥고, 여름에는 덥다는 사실이다"며 입을 열었다.

이어 육중완은 "장점은 방음을 따로 하지 않아도 된다는 점이다. 그래서 음악하는 사람들이 옥탑방을 선호한다. 또 신혼부부들에게도 그래서 추천한다"고 말하며 의미심장한 미소를 지어보였다.

[밴드 장미여관 보컬 육중완. 사진 = MBC 방송화면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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