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타이니지 도희가 차기작 선정에 신중을 기하고 있다.
도희 소속사 지앤지프로덕션 관계자는 29일 마이데일리와 통화에서 "영화 '터널' 출연 제의를 받고 검토 중"이라며 "곧 정리가 될 것 같다"고 밝혔다.
'터널'은 폐탄광에 리조트를 개설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3D 공포 스릴러 영화다. '더 웹툰: 예고살인'을 제작한 필마픽쳐스가 제작을 맡은 작품으로, 메가폰은 신예 박규택 감독이 잡는다.
도희가 출연을 확정지을 경우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에 출연하며 인기몰이 중인 배우 정유미, 3년 만에 스크린에 복귀하는 연우진과 호흡을 맞추게 된다.
한편 '터널'은 내달 크랭크인 될 예정이다.
[도희.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