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마이데일리 = 미국 샌안토니오 안경남 기자] 멕시코 미겔 에레라 감독은 한국에 대해 잘 알지 못했다.
에레라 감독은 28일(현지시간) 미국 텍사스주 샌안토니오에서 열린 기자회견에 참석해 “한국전을 통해 우리 선수들의 지금 상태를 점검하는게 목표다”며 “무엇보다 역동성을 끌어올리는데 중점을 두겠다”고 말했다.
그는 지난 26일 끝난 한국과 코스타리카의 경기를 봤다고 했다. 에레라 감독은 “TV를 통해 그 경기를 봤다. 한국이 좋은 팀이란 인상을 받았다”고 답했다.
하지만 한국 선수 중에 아는 이름은 없다고 말했다. 그는 “한국 선수들에게 대해 잘 모른다. 한국과 우리는 브라질월드컵에서 같은 조에 속하지 않았다. 그래서 잘 모른다”고 말했다.
멕시코도 한국과 마찬가지로 자국에서 뛰고 있는 선수들 위주로 이번 경기를 준비했다. 그러나 몸 상태는 한국보다 좋다. 한국과 달리 멕시코 리그가 한창 진행 중이기 때문이다. 또한 과거 바르셀로나에서 뛰었던 수비수 라파엘 마르케스(레온)도 한국전에 나설 예정이다.
한편, 한국은 멕시코와 역대전적서 4승2무5패로 열세에 놓여 있다. 홍명보 감독은 지난 2012 런던올림픽 당시 조별리그서 득점없이 0-0으로 비긴 바 있다.
한국과 멕시코의 평가전은 한국시간으로 30일 오전 11시에 펼쳐진다.
[멕시코 감독. 사진 =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안경남 기자 knan0422@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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