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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형진 기자] 배우 신현준이 코 수술 후 처음으로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낸다.
오는 30일 방송되는 SBS '자기야-백년손님'에는 코 수술 때문에 성형 논란에 휩싸인 MC 신현준이 수술 후 모습을 최초 공개한다.
신현준은 지난 24일 비염과 축농증 때문에 코 수술을 받았다. 그는 데뷔 25년만에 갑작스러운 코 수술 때문에 성형 수술 논란에 시달리기도 했다.
이에 MC 김원희는 단도직입적으로 신현준에게 해명을 요구했다. 그는 신현준의 수술 직후 사진을 공개하며 신현준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이에 신현준은 "대체 이 사진은 어떻게 구했냐"며 카메라에 비치는 자신의 모습을 보고 깜짝 놀랐다는 후문이다.
코 수술 후 신현준의 모습이 공개된 '자기야'는 오는 30일 밤 11시 방송된다.
[코 수술을 한 배우 신현준. 사진 = SBS 제공]
전형진 기자 hjje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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