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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케이블채널 엠넷 '슈퍼스타K' 출신 가수 정준영이 처음으로 MBC 음악프로그램에 출연했다.
정준영은 최근 진행된 MBC '음악여행 예스터데이'(이하 '예스터데이') 녹화에 출연해 선배가수 김정민의 '슬픈 언약식'을 열창했다.
정준영은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 등 예능프로그램에서 활약하고 있지만, 본업인 가수의 모습으로 MBC 음악프로그램에 출연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예스터데이'는 1970년대부터 1990년대까지 사랑을 받은 가요를 원곡을 부른 가수와 가창력 있는 후배 가수들이 무대에 올라 라이브로 선보이는 형식의 음악프로그램이다.
정준영의 무대가 공개될 '예스터데이'는 오는 2월 1일 밤 12시 35분에 방송된다.
[가수 정준영.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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