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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미스코리아 본선 무대에 오른 배우 이연희, 고성희, 하연주의 수영복 자태가 공개됐다.
5일 MBC 수목드라마 '미스코리아' 측은 이날 방송되는 15회에서 공개될 본선 무대 촬영 스틸컷을 미리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가장 강력한 우승 후보인 오지영(이연희), 김재희(고성희), 신선영(하연주)이 본선 무대 위에서 수영복을 입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세 사람은 자신감 있는 표정으로 본인들의 몸매를 뽐내고 있다.
드라마 관계자는 "이번 주 방송될 15, 16회에서 드디어 최종 15인의 결과와 함께 왕관의 주인공이 탄생된다. 왕관이 주인공이 가려질 본선 무대는 배우와 스태프 모두가 그 어느 때보다 철저히 준비했다. 많은 분들의 관심과 사랑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본선 무대의 시작과 최종 15인이 공개될 '미스코리아'는 5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배우 이연희, 고성희, 하연주(왼쪽부터). 사진 = SM C&C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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