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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안경남 기자] ‘고교생’ 김준호(19·강원체고)가 첫 올림픽 무대서 가능성을 보였다.
김준호는 10일(이하 한국시간) 러시아 소치의 아들레르 아레나서 열린 2014 소치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500m 2차 레이스서 35.42초를 기록했다.
이로써 1차 레이스서 35초43을 기록했던 김준호는 1, 2차 레이스 합계 70.85초를 기록, 최종순위 21위로 경기를 마쳤다.
인코스에서 레이스를 시작한 김준호는 100m 구간을 9.75로 통과하며 드미트리 로브코프(러시아)를 앞서갔다. 하지만 뒷심 부족으로 기록을 크게 단축하는 데는 실패했다.
하지만 김준호는 생애 첫 올림픽 무대서 거침없는 질주로 가능성을 엿보였다. 특히 1차 레이스에선 샤니 데이비스(미국)와 대등한 레이스를 펼치기도 했다.
비록 메달권과는 큰 차이를 보였지만 현재보다 미래가 더욱 기대되는 김준호다.
[김준호. 소치(러시아) =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안경남 기자 knan0422@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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