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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서장훈이 이하늬를 칭찬했다.
14일 방송된 MBC '사남일녀'에서는 남해 팔랑 마을로 떠난 김구라와 김민종, 서장훈, 김재원, 이하늬와 게스트 에이핑크 정은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서장훈은 물메기 잡이에서 뱃멀미로 고생을 해 조업 3시간 멘아 무쩍 늙은 모습으로 돌아와 웃음을 자아냈다.
서장훈은 "나는 육지에서도 별로 쓸데가 없는데, 배 위에선 진짜 쓸데가 없더라. 이하늬가 남자 5명보다 낫다. 우리 다 합친 것 보다 낫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하늬는 실제로 조업을 할 때 서장훈과 달리 능숙한 솜씨로 일을 도와 '물메기 여왕'에 등극해 눈길을 끌었다.
[이하늬를 극찬한 서장훈. 사진 = '사남일녀' 방송화면 캡처]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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