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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배우 박서준의 인기가 갈수록 뜨겁다.
SBS 월화드라마 '따뜻한 말 한마디'(극본 하명희 연출 최영훈, 이하 '따말')에서 훈훈한 외모에 꽉 찬 내면까지 갖춘 개념 청년 송민수를 열연 중인 박서준이 회를 거듭할 수록 깊어지는 연기를 선보이며 카리스마와 부드러운 매력을 동시에 발산하고 있다.
박서준은 예절 바르고 소신 있는 태도의 모범 청년 송민수 캐릭터로 시청자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으며 2014년을 뜨겁게 달굴 연예계 핫가이로 등극했다.
드라마 관계자에 따르면 "박서준은 캐릭터를 매력적으로 구현해 내 시청자들에게도 사랑을 받지만 촬영에 임하는 태도 역시 훌륭한 배우라 현장 스태프들 사이에서 더 인기만점이다"고 밝혔다.
박서준 소속사 키이스트에 따르면 높아진 인기만큼 박서준을 향한 업계의 관심은 다양한 브랜드의 광고 러브콜로 이어지고 있다. 또 영화, 드라마 등 작품 섭외와 함께 인터뷰 요청도 쏟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박서준이 출연중인 SBS 월화드라마 '따말' 19회는 17일 밤 10시 방송된다.
[배우 박서준. 사진 = 키이스트 제공]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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