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연예
[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할리우드 배우 제니퍼 애니스톤이 일본 방문을 거부했다.
영국 연예매체 쇼비즈스파이는 지난 18일(현지시각) "제니퍼 애니스톤이 일본을 보이콧 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제니퍼 애니스톤의 일본 보이콧은 돌고래 사냥의 관행에서 비롯된 것이며, 돌고래를 사냥하는 국가에 방문을 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제니퍼 애니스톤은 영화를 홍보하기 월드 프로모션을 계획하고 있지만, 일본은 일정에 빠져있는 상태다. 한 측근은 "동물 애호가인 그녀는 일본의 돌고래 사냥이 멈추기 전까지는 일본을 방문하지 않을 것이라고 맹세했다"고 전했다.
[일본 방문을 거부한 제니퍼 애니스톤. 사진 = 영화 '저스트 고 위드 잇' 스틸컷]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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