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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형진 기자] 휴대전화 판매원에서 오페라 가수가 된 폴 포츠가 종합편성채널 JTBC 'JTBC 뉴스 일요일'에 출연한다.
28일 오전 JTBC에 따르면 폴 포츠는 내달 2일 방송되는 'JTBC 뉴스 일요일'에 출연, 인터뷰를 진행한다.
폴 포츠는 자신의 성공 스토리를 다룬 영화 '원 챈스'의 홍보차 내달 2일 내한해 'JTBC 뉴스 일요일'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방한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JTBC 관계자는 "폴 포츠는 안착히 앵커와 인터뷰하며 방한 소감과 앞으로의 계획 등을 밝힐 것"이라며 "스튜디오에서 노래도 부를 예정"이라고 전했다.
휴대전화 판매원으로 일하던 폴 포츠는 지난 2007년 영국 ITV 오디션 프로그램 '브리튼스 갓 탤런트'에서 우승하며, 스타덤에 올라 오페라 가수가 됐다.
폴 포츠가 출연하는 'JTBC 뉴스 일요일'은 내달 2일 오후 7시 방송된다.
['JTBC 뉴스 일요일'에 출연하는 오페라 가수 폴 포츠. 사진 = 영화 '원 챈스' 포스터 캡처]
전형진 기자 hjje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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