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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온라인 뉴스팀] 배우 함소원(38)이 전 남자친구에게 수백억대의 결별선물을 제의 받아 화제다.
함소원의 전 남자친구는 3세 연하의 중국인 장웨이로, 베이징 부동산 재벌 2세로 알려졌다.
그는 고가의 자동차를 좋아하는 것으로 전해졌으며 그가 소유한 자동차만 람보르기니 포르쉐 등 총 7대로 알려졌다. 이에 베이징 사교계에서 '람보르기니 왕자'로 불린다는 후문이다.
함소원은 최근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장웨이와 결별한 사실을 밝혔다. 자신 역시 중국에서 바쁜 활동을 하고 있으며 장웨이도 정치권 진출을 준비하면서 자연히 멀어져 결별 수순을 밟게 됐다는 것.
장웨이는 함소원을 위해 지가가 수백억에 달하는 산시성 토지와 베이징 최고급 아파트인 인타이중신을 주려 했지만 함소원이 극구 거절했고, 장웨이도 물러서지 않아 결국 인타이중신만 받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함소원은 장웨이와 결별한 뒤에도 중국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전 남자친구에게 수백억대의 이별선물을 제의 받은 함소원.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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