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체능' 손격파부터 겨루기까지, 12멤버 도전 종목 확정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예체능' 멤버들의 태권도 도전 종목이 결정됐다.

18일 밤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우리 동네 예체능'에서는 멤버들이 적성 검사를 거쳐 도전 종목을 정하는 과정이 전파를 탔다.

이날 대사범들은 멤버들의 잠재 능력과 실기능력에 따라 이들의 도전 종목을 결정했다.

그 결과 손격파는 김종겸, 존박, 호야 그리고 발격파는 서지석, 김나현, 김연우가 도전하게 됐다. 또 강호동, 줄리엔강, 박지해, 찬성, 필독, 임현제가 겨루기 훈련을 받게 됐다.

[태권도 도전종목이 확정된 멤버들. 사진 = KBS 2TV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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