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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윤욱재 기자] 1994년은 LG의 마지막 우승으로 기록된 해다. 지난 해 큰 화제를 거둔 드라마 '응답하라 1994'에 출연했던 걸그룹 타이니지의 도희가 LG 홈 경기 시구자로 나선다.
LG 트윈스는 12,13일에 열리는 NC 다이노스와의 주말 2경기에 가족 팬들을 대상으로 한 '패밀리 데이' 이벤트를 진행한다.
12~13일 2연전 동안 1루 응원단상에서 가족단위 팬 대상으로 '아빠와 림보', '가족 신문지 게임' 등 이벤트를 풍성하게 준비했고, LG생활건강 아티스트레이블(4개) 등 푸짐한 상품을 증정할 계획이다. 12일에는 '가족 OX퀴즈'를 개최, 우승 가족에게는 세부 퍼시픽에서 제공하는 항공권(2매)를 증정한다. '가족 OX퀴즈' 이벤트 참가 신청은 당일 16시부터 응원단상에서 받는다.
13일에는 경기 시작 전에 외야에서 가족들과 함께 하는 장애물 달리기 이벤트 '트윈스 레이스(Twins Race)'를 연다. 우승 가족에게는 임피리얼 팰리스에서 제공하는 세부여행권(항공 및 숙박권) 2매를 증정한다. 'Twins Race' 이벤트 참가 신청은 당일 13시부터 외야 1-5게이트에서 모집한다. 또한 이틀 동안 1루 내야출입구 광장에서 LG전자 포켓포토 가족 사진전을 진행하며, 매일 한 가족을 선발하여 포켓포토를 선물로 증정한다.
한편 주말 3경기 승리기원 시구자는 11일 2013년 미스코리아 미 한수민, 12일 배우 이청아, 13일 가수 겸 배우인 도희가 나선다.
[도희.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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