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배우 임현식이 가상부인인 배우 박원숙의 수영복 몸매에 눈을 떼지 못했다.
14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님과 함께'에서 임현식과 박원숙은 제주도로 여행을 떠났다.
이날 임현식과 박원숙은 야외 스파를 함께 즐겼다. 박원숙은 입고 있던 가운을 벗고 수영복 자태를 드러냈는데, 임현식은 그 모습에 눈을 떼지 못하며 탄성을 질렀다.
박원숙이 물에 들어가며 "와! 따뜻해"라고 기뻐하자 임현식 역시 미소를 지으며 즐거워했다. 임현식은 박원숙에게 "우리가 한 물 속에 들어와 있다니. 참 아름다운 밤이다"고 고백했다. 이에 박원숙은 "일하느라 너무 힘들었는데 너무 좋다"고 응수했다.
[배우 임현식과 박원숙. 사진 = JTBC 방송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