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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배우 신성록(32)이 4세 연상의 발레리나 김주원(36)과 다시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과거 그의 이상형 발언이 화제다.
신성록은 지난 3월 방송된 KBS 2TV '연예가 중계'에 출연해 결혼 계획과 이상형에 대해 밝혔다.
이날 신성록은 결혼을 언제쯤 할 것이냐는 질문을 받자 "내가 33살이다 보니 너무 늦지 않게 해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외모는 좀 흔하지 않은 특이한 얼굴이 좋다. 평범하기 보다는 비범한 그런 얼굴을 좋아하는 것 같다"고 설명했다.
신성록은 같은 달 발송된 tvN '현장 토크쇼 택시'에서도 "빨리 결혼하고 싶다"며 이상형에 대해 "분위기가 여성스러운 게 좋다"고 말한 뒤 "외모는 특이한 게 좋다. 특이한 귀염성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설명한 바 있다.
한편 이날 한 매체는 신성록과 김주원이 1년 9개월 째 열애중이라 보도했다. 이와 관련해 신성록 소속사 측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확인 중"이라고 밝혔다.
[자신의 이상형을 공개한 신성록. 사진 = KBS 2TV '연예가 중계'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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