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KIA 김주찬, 경기 도중 손가락 부상으로 교체
2014-05-11 15:37:13
[마이데일리 = 대전 강진웅 기자] KIA 타이거즈 김주찬이 손가락 부상으로 경기 도중 교체됐다.
김주찬은 11일 대전 한밭야구장에서 열린 2014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와의 경기에서 4회초 안타를 치고 출루한 뒤 도루를 시도했다. 김주찬은 태그 아웃되면서 왼쪽 새끼손가락을 접질리며 부상을 당했다. 김주찬은 4회말 시작과 동시에 김원섭과 교체됐다.
김주찬은 곧바로 병원으로 이동했고 엑스레이 촬영을 통해 부상 상태를 점검할 예정이다.
[김주찬. 사진 = 마이데일리 DB]
강진웅 기자 jwoong24@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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