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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걸그룹 f(x)(에프엑스)가 컴백했다.
에프엑스는 4일 오후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서 정규 3집 타이틀곡 'Red Light'(레드라이트)와 수록곡 'MILK'(밀크)를 열창했다.
파격적이고 강렬한 매력으로 돌아온 에프엑스는 이날 여군 컨셉트의 파격적인 모습을 선보였다. 섹시하고 시크하면서도 신비로운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특히 한층 성숙하고 아찔해진 설리의 비주얼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설리는 파격적인 시스루 의상으로 몸매를 자랑하는 동시에 물오른 미모를 과시해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 일으켰다.
‘레드 라이트’는 리듬의 반전이 인상적인 일렉트로 하우스 장르의 곡이다. f(x)만의 유니크한 퍼포먼스, 새롭게 변신한 멤버들의 강렬한 비주얼 등 다채로운 매력이 어우러졌다. ‘레드 라이트’는 오는 7일 온, 오프라인을 통해 발매된다.
한편 이날 ‘뮤직뱅크’에는 비스트, f(x)(에프엑스), 케이윌, AOA, 유키스, 효민, 보이프렌드, 백퍼센트, 엔소닉, 마마무, 갓세븐(GOT7), 언터쳐블, 피에스타, 타이니지, 헤일로, 탑독, 단발머리, 빅플로 등이 출연했다.
[f(x). 사진 = 방송 영상 캡처]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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