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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SBS가 오는 9월 추석 특집 음악 프로그램 '썸씽'을 선보인다.
29일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썸씽'은 음악과 토크가 결합된 프로그램으로 오는 9월 2~3부작 파일럿으로 제작될 예정이다.
MC는 강호동이 먼저 출연을 확정했다. 강호동 측 관계자는 이날 마이데일리와의 통화에서 "강호동이 '썸씽'에 출연하는 것이 맞다"고 밝혔다.
하지만 강호동과 함께 MC 물망에 오른 김정은 측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김정은은 '썸씽' 출연을 놓고 조율중인 상태다. 아직 결정된 바가 없다"고 말했다.
한편 '썸씽'은 현재 게스트 섭외중으로 오는 8월 녹화가 진행되며 9월께 방송된다.
[강호동(왼쪽), 김정은.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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