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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장영준 기자] 배우 김혜리가 럭셔리 악녀 패션으로 매회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김혜리는 현재 방영 중인 KBS 2TV 월화드라마 '트로트의 연인'(극본 오선형 강윤경 연출 이재상 이은진)에서 드라마의 재미를 극대화 하는 명품 악역을 열연 중이다.
20대도 울고 갈 방부제 미모의 소유자 김혜리가 이번엔 세련된 이사님 패션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트로트의 연인'에서 샤인스타의 이사 역할을 맡은 김혜리는 한 회에 최대 3~4벌에 달하는 다양한 의상을 선보이고 있다.
깔끔하고 세련된 원피스 룩에 고급스러운 액세서리로 포인트를 준 김혜리의 패션 스타일링은 독하고 주도 면밀한 악녀 캐릭터를 한층 돋보이게 해준다. 또 김혜리는 40대라고는 믿기지 않는 탄탄한 몸매로 의상을 완벽 소화해 내 여성 시청자들의 부러움을 한 몸에 받고 있다.
한편 '트로트의 연인'은 종영까지 불과 3회를 앞두고 있다.
[40대 워너비 아이콘으로 등극한 배우 김혜리. 사진 = KBS 방송 화면 캡처]
장영준 digout@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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